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전자제품] 미세먼지와 이별을 위한 공기청정기! - 피스넷퓨어360

네이버 데이터랩을 통한 검색으로 확인해보니 연일 미세먼지가 인기 키워드로 나타난다.

오늘은 조금 괜찮은 편이었지만 지난 주는 나갈 때마다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 정도로 공기가 좋지 않았다.

마스크를 착용해도 뭔가 목이 편하지 못한 느낌을 받기도 했고, 자고 일어나면 목이 칼칼하다는 느낌을 계속 받았다.

이러다가는 정말 죽겠다는 생각에 공기청정기를 구입하고자 마음을 먹었고, 제품을 찾기로 마음먹었다.


공기청정기의 가격은 천차만별이었기에, 꼭 필요한 필수조건을 정하고 제품을 찾기 시작했다.

첫번째 조건은 음이온 기능이 없어 오존발생염려가 없어야 했다.

예전 에어로졸 수업을 들을 때, 음이온 발생장치를 겸한 공기청정기가 오존의 발생으로 인체에 큰 해를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음이온 기능이라고 들어간 공기청정기는 모두 제외했다.

두번째 조건은 미세먼지 중 초미세먼지까지도 충분히 걸러낼 수 있어야 했다.

이는 고성능 헤파필터(H13이상)의 사용으로 대부분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걸러낼 수 있는 제품을 골라야했다.

세 번째 조건은 디자인이다.

아무래도 계속 실내에 거치해야 하는 제품이다보니, 디자인적인 부분을 만족시키면 좋을 듯 했다.

이러한 조건들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을 찾던 중 "피스넷 퓨어360" 이라는 제품을 찾게되었다.

가격대도 10만원 내외로 저렴한 가격대였다. (네이버최저가 89000원)


그렇게 확인하고 나니 별다른 고민없이 이 제품을 시켰다. 

주문한지 며칠되지 않아 제품이 바로 도착했다.


> 박스가 이중으로 포장되어 있어 굉장히 신경을 쓴듯한 배송이었다. 


> 포장을 벗기고 나니, 사용설명서와 충전케이블 그리고 본체로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었다. 


실제로 며칠 작동 시켜보니 확실히 좋은 제품이라는 것이 느껴졌다.


첫번째로 소음이 굉장히 적었다.

빨아들이는 모터가 세서 소리가 크게 날까봐 걱정했는데 가까이 다가가면 모를 정도의 소음이었다.

(단, 흡입속도를 설정할 수 있는데, 공기의 오염도가 세지거나, 혹은 "가장 세게"로 설정을 하는 경우에는 소리가 약간 들린다.)

두번째로 조명이 굉장히 직관적이었다.

한 눈에봐도 현재 공기중 미세먼지의 상태를 알 수 있게끔 조명으로 알려주었다.


(파랑) - 매우 낮은 농도

(초록) - 낮은 농도

(노랑) - 높은 농도

(빨강) - 매우 높은 농도


특히 주방에서 요리를 하는 경우에도 어떤 날에는 빨간 색으로 변하는 것을 변했다.

(30분도 지나지 않아서 다시 파란색으로 바뀐걸보고는 사기를 참 잘했다고 생각했다.)


사용자가 수동으로 흡입속도를 설정하는 경우에는 흰색불빛으로 나타났다.(개인적으로는 힌색불빛이 더 예쁘다.)


세번째로는 디자인이 만족스러웠다.

흰색으로 된 무난한 원형 디자인이라, 집 어디에다 두더라도 어색하지 않았다.

또 앞서 말한 조명이 뭔가 무드등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해서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공기청정기 덕분에 당분간 집에서 만큼은 미세먼지와 작별할 수 있을 것 같다.

혹시나 공기청정기를 고민하는 중이라면 가성비 좋은 피스넷퓨어360을 구매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